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마냐 마티치 (문단 편집) ==== [[첼시 FC/2014-15 시즌|2014-15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ticPLtrophy.jpg|width=100%]]}}} || 첼시 이적 직후부터 주전으로 뛰고있으며 노예 수준의 혹사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그만큼 무리뉴 감독이 마티치를 신용하고 있다는 증거임과 함께 마땅한 대체 자원이 없다는 증거이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단체로 핸드볼 경기를 펼쳤는데, 이 날 마티치는 첼시에서의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팀도 6대3으로 승리하며 리그 초반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아스널전에서도 어김없이 선발로 나와 중원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2대0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원정에서 득점을 뽑아내며 시즌 2호골을 성공했고, 이 득점은 이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다. 1대0 승리.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선발로 나왔고 세트피스 기회에서 드록바가 헤딩골로 겨우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지키는 경기를 하면서 1대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도 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골을 뽑아내며 시즌 3호골을 기록해내었다. 팀도 승리하며 16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11R 리버풀 원정에서는 시즌 내내 경기에 출장했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마티치가 --드디어-- 지쳤는지 폼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첼시에 불안함을 가져다주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에 대한 선수 보강이 절실해 보인다. 13R 선더랜드전은 첼시가 압도한 경기이긴 했으나 상대 수비를 뚫어내지는 못했고, 오히려 선더랜드의 역습에 위협적인 상황도 연출되었다.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고 선더랜드가 지난 시즌 첼시가 쓰던 텐백+역습 전술을 잘 구사하였다. 이것은 첼시를 상대로 약팀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본보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악재일 수가 있다. 무튼 첼시의 무패행진은 이어질 수 있었다는게 유일한 위안거리인 경기였다. 이후 이번 시즌 무패 가도를 달리던 첼시가 마티치가 체력안배로 결장하고 미켈이 나오자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에 1:2로 패배하며 그의 공백을 뼈저리게 실감했다. 20R 토트넘 전에서는 기동력에서 완전히 밀리며 90분 내내 토트넘에게 끌려다녔다. 미드필더들과 오른쪽 풀백 이바노비치의 공수전환이 매우 느렸으며 공을 점유했을때의 선수들간의 패스웍도 부정확했다. 이 두 문제점이 결합되어 공격이 차단되었을때 공간을 너무 많이 내주었고 이것이 그대로 위험상황으로 연결된 것이다. 실점 장면만 모아놓고 봐도 선수들간의 간격이 엄청나게 벌어져있어 공간을 텅텅 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해 올시즌 첼시의 최고 강점이었던 것이 무너져버린 것이다. 올시즌 첼시가 공격 지향적인 선수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좋은 공수밸런스를 보여줄 수 있었던것은 엄청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공간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선수들의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이상 실현될 수 없다. 결국 이번 경기는 무리뉴 감독이 그동안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았던 것에 대한 필연적인 비극적 결과였을 뿐이다. 22R 스완지 시티 원정에서는 [[기성용]]이 없는 상대 중원을 파브레가스와 함께 박살내면서 5-0 대승의 바탕이 되었다. 여기에 앞으로의 힘든 일정을 앞두고 그나마 하늘이 선물이라도 내려주는듯 같은 라운드 아스날이 맨시티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둬주면서 첼시랑 맨시티의 승점차가 5점으로 벌어졌다. 이로써 맞대결을 더 편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25R 에버튼 전에서는 이날 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한 경기를 펼쳤다.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엄청난 존재감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6라운드 번리전 깊은 빡침을 보이며 1밀침을 시전하며 장렬하게 퇴장당했다. 이 경기는 당연히 받았어야 할 PK도 두번이나 받지 못하는 등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경기였고 [[번리 FC|번리]] 선수인 애슐리 반스에게 자칫 잘못하면 [[http://giant.gfycat.com/EvenLoathsomeHound.gif|선수 생활이 끝날수도 있는 끔찍한 태클]]을 당하자 그동안 참았던 화가 터져버린 모양이다. 게다가 이 애슐리 반스는 이 경기에서 경기 내내 위험한 행동을 계속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퇴장은 커녕 경고 한 장 받지 않았다. 보통은 아무리 잘 봐줘도 최소 경고인 행동을 계속 한 데다 마티치의 퇴장 장면에선 정강이를 완전히 밟아버리는, 당연히 퇴장을 당할 만한 행동을 했지만 마틴 앳킨슨 주심은 옐로카드조차 주지 않은 것이다. 한편 챔스 16강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만나 명승부를 펼치며 유럽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나 8강 진출에 실패하여 올시즌 챔스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리그컵 결승에서는 토트넘을 상대로는 몸상태로 인해 결장했으나 대신 수미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커트 주마]]가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거두었다. 리그 우승을 거두게 된다면 더블을 달성하게 된다. 팬들 입장에서는 이제 휴식도 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수비와 공격면에서 모두 놀라운 활약으로 중원에서 날뛰었고, 1대0 으로 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첼시의 리그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널전에서 선발출전했고 두 팀 답지 않은 다소 지루한 경기를 펼쳐 실망스러웠던 경기를 보였고, 0대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첼시 입장에서는 리그 우승이 확정적이니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긴 했다.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WBA전에서는 우승을 확정지어서인지 의적질을 했다. 세스크가 퇴장으로 아웃되고 선수단 전체가 집중력이 떨어지며 중원도 박살나 3대0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래도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선더랜드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초반 1대0으로 뒤지고 있었으나 끝내 3대1 승리를 이끌어내며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부상없이 한해를 잘 마무리했다. 어쨌든 리그 36경기 1골, 챔스 8경기 2골, 국내컵 5경기 총 49경기에 출전하며 노예로 혹사를 당했지만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첼시의 2009-10 시즌 이후 간만의 우승 그리고 개인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자신의 몸값도 더욱 높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